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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주가

삼성 주가가 흔들린다. 이재용 없는 삼성 시총 도약할까?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으로 삼성의 경영 시계는 다시 멈추는 듯합니다. 작년 이건희 회장의 타계로 그룹 내에서 홀로서기를 위해 모든 힘을 집중 했을 그에게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구속된 부분은 삼성 경영을 큰 위기에 내몰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재용 부회장이 넘는 현재의 상황에서 앞으로의 삼성은 어떤 위기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까요? 일단 현재의 21년 1월 18일 기준 삼성그룹사의 시가 총액부터 확인 해보겠습니다. 1월 11일 자를 기점으로 시총은 825조 에서 지속적으로 떨어지더니 18일에는 775조 6천억으로 17일 전날 대비 28조 원이 떨어졌습니다. 시가총액 이란? 주식 시장의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값으로서 여기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개별 종목 시가총액 : 회사의 규모를 평가하는데 활용되며 '.. 더보기
이재용 부회장 법정 구속...삼성전자 주가는 하락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재판분에 넘겨져 결국 2년 6개월이라는 실형을 선고받게 되었습니다. 재판부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전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 에게 삼성그룹의 경영권과 관련한 명목으로 회삿돈 약 86억을 건넨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린 것입니다. 앞서 2018년 2월 경에 집행유예 선고로 나온 지 약 2년이 안 되는 기간에 다시 재수감하게 됐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보도되기 전부터 삼성 전자의 주식은 18일 오전을 기준으로 전날보다 1,200원 하락한 8만 6,80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더불어 삼성전자 우 또한 전일보다 약 2%가 넘게 하락 중에 있습니다. 위의 기사가 발표된 이후로 삼성의 계열사들 또한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9 만전자를 넘어 10만, 11만 전자를 .. 더보기
삼성전자 주가 '9만전자' 주식으로 이끈건 개미투자자 회사 점심시간 때 대화를 나누다 보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얘기들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 봤어? 와... 나도 샀어야 했나, 8만에서 멈출지 알았는데..." "설마 9만까지 올라갈까? 에이... 9만까지는 안 갈 거야! 코로나로 요즘 경기도 안 좋은데..." 코스피가 3,000을 격파하면서 더 이상은 살만한 종목이 없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고공행진을 하는 주가가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파죽지세로 높이 솟아 올라 코스피 대장주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했습니다. 올 새해 들어 개인투자자들인 약 3조 8천억 원 가까이 매수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을 반대로 얘기하면 외국인이 순매도한 거대 물량을 개미 투자자들이 모두 받아냈다고 판단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와 같은 놀라운 움직임에 증권가도 삼.. 더보기